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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엘과 피터포크와의 만남

영화 2013. 11. 6. 02:57




Damiel: ...Time!
6020.jpg (9302 bytes)
Falk: Let me give you a few dollars. Just to tide you over.

Damiel: I have money!

Falk: Ah!
Damiel: I sold something.
Falk: The armor!
6023.jpg (9764 bytes)
Falk (off screen): Right?

Falk: What did you get for it?

Damiel: Two hundred marks.

Falk: You got robbed, but that happens. Let me tell you something. I'm going back now thirty years! New York City...

Falk (off screen): ...pawn shop, 23rd and Lex...

Falk: ...the guy gave me five hundred dollars.

Damiel: You were...

Falk: Yeah.

Damiel: You are...? You, too?

Falk: Oh yeah! There's lots of us.

 

Falk: ...You're not the onl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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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마선언

영화 2013. 11. 6. 02:23

도그마 영화란 '도그마95' 선언에 따라 만들어진 영화.

지난 95년 봄 라스 폰 트리에감독이 주도한 이 선언은 '신작가주의' 와 '영화제작의 민주화' 를 지향했다. 즉 감독의 개인적 취향을 억제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매체에 다가 갈 수 있게 하자는 취지였다.

이 선언의 10가지 서약은 "촬영은 로케이션에서 이루어져야한다"는 항목으로 시작된다. 인공적, 기술적, 기교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겠다는 뜻이다. 세트, 영화의 정서와 흐름을 가공해내는 소리와 음악, 자연의 색채를 왜곡하는 특수조명이나 옵티칼 작업, 필터 등이 그 목록에 올랐다. 

자연과 유리된 흑백영화도, 플래시백이나 플래시 포워드처럼 시간을 변형하는 영화적 기교도 금지했다. 장르영화라는 할리우드의 유산을 거부했고 "감독의 이름을 크레딧에 올리지 않겠다"며 `작가주의' 역시 배격했다. 

10개조항으로 이뤄진 선언문은 다음과 같다. 

모든 장면을 핸드 헬드(들고 찍기)로 촬영할 것</li>
<스튜디오를 배제하고 현장촬영(로케이션) 으로만 할 것</li>
<음악을 포함한 모든 사운드를 동시녹음으로 할 것</li>
컬러 필름만 사용하고 특수조명을 쓰지말 것</li>
필터나 광학 효과를 사용하지 말 것</li>
영화의 시간이나 공간적인 배경을 현재, 여기(Here and Now)로부터 너무 멀리 잡지 말 것</li>
눈속임 연기, 즉 살인이나 무기를 쓰는 장면을 넣지 말 것</li>
장르영화를 배제할 것</li>
필름은 아카데미 비율의 35㎜ 만 사용할 것</li>
감독의 이름은 크레딧에 올리지 말 것</li></ol>
선언문은 각국의 유명감독들에게 돌려졌으나 서명에 동의한 이는 <브레이킹 더 웨이브>와 <킹덤>의 라스 폰 트리에와 토마스 빈터베르그, 소렌 크라그 야콥슨 등 덴마크 감독 네명 뿐이었다.

'기본 취지는 좋으나 선언문대로 형식을 규제하다보면 미학적으로 협애해 질 우려가 있다' 는 게 주된 반대 이유였다. 

도그마 영화의 첫작품은 98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특별상을 받은 토마스 빈터베르그 감독의 '셀레브레이션' (99년 4월 국내 개봉)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그마 영화(도그마 95) (시사상식사전,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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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맛

영화 2013. 11. 6. 01:38






헤어날수 없는 돈의맛 

최상류층, 그들만의 세계엔 악랄함이 자리매김하여있고 돈을 원하는 젊은이가 그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세상사에서 희노애락을 다보고 사는 무생물체가 돈일 것이다. 돈이 모이면 모일수록 힘이 세지고 무서워지는 것을 영화화 한점이 오싹하다

내가 이 영화를 처음 접했던 적은 영화가 개봉했을 때 호기심어린 탐구의 목적으로 집에서 보게 되었는데 그땐 내가 미성년자였고 집안에도 가족들이 계셔서 너무 선정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와 아쉽게도 보지 못했다. 그때 당시만 해도 바즈루어만이나 브라이언드팔마의 황금칠한 호텔방처럼 화려한 부잣집을 만들어낸 세트에 눈이 갔다. 영화에선 황금빛의 화려한 소품들 대신 어둡고 칙칙하면서도 높고 넓은 집안을 암울한 분위기에 맞추어 한기가 느껴지는 부잣집안을 잘연출해낸 점에 놀라웠었다.

오늘날 내가 다시 이 다시 제대로 영화를 접하니 영화 속엔 돈과 권력으로 모든 걸 쥐고 흔드는 윤여정의 연기와 돈과 자신의 청춘을 맞바꾼 모욕적인 삶을 살아가는 중년을 연기한 백윤식의 연기가 대조되어 내게 다가왔다.
또한  자기의 미래가 후회해하는 백윤식과 같아 질까 두려워하는 청년, 김강우의 연기또한 뚜렷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 김효진의 캐릭터가 가장 아름답고 멋있었다.

숨막히는 집안에서 은연하게 내뿜는 연약하지만 무게있는 배려심을 베프는 자태가 너무나도 매혹적이었다.
자기의 아버지의 삶을 이해하고 가엾게 여기여 힘들어하는 아버지를 안아주는 장면은 "베를린 천사의 시"에서 천사가 힘들어하는 인간을 안아주며 희망을 주는 장면과 비슷했다.

그리고 또 주인공 김강우가 자기가 원하는 세계와 너무 다른 돈으로 모든걸 해결해내려는 악독하고 저질스런 세계에서 지쳐서 힘들어하는 장면에서도 김효진이 있다.
영화가 던지는 메세지와 인물의 상황과 성격들을 잘 대입하여 보면 좋을 영화이다. 스케일에 압도되어 아무소리 못하고 보게되는 자신을 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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