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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 2014. 1. 15. 14:51

 

 

 

제일 좋아하는 배우 제일 좋아하는 음악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감독과 인간

 

벤스틸러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헐리웃 배우들중 한명이다.

 

호감가는 외모에 또렷한 이목구비 오버없이 절제된 코메디 연기, 정말 끼가 많은 배우이다. 하지만 감독으로서의 벤스틸러는 다시 생각하게 된다. 트로픽썬더 빼곤 죄다 보기 힘들 정도의 수준이였지만 이번 영화 만큼은 다르다.

 

거기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슬란드의 록밴드 of monsters and men과 데이빗보위의 음악은 정말이지 끈내주었다.

 

아름다운 풍경과 적절한 ost 배치, 그에 걸맞는 에피소드와 카메라 위치와 워킹들, 그리고 숀펜과 같은 멋진 배우들이 전해주는 주옥같은 메세지들.

 

정말 멋진 영화에 걸맞게 오랜만에 전율을 느끼고 감정을 움직이게 해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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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과 만남 그리고 헤어짐.

2013. 12. 7. 13:39

세계 제일의 공항 인천국제공항 1층에 가보면 입국장이 있다.  그곳에선 수많은 이별과 만남이 공존한다.

 

서로를 꼭 껴안고 울면서 반가움을 표출해내는 연인들. 해외출장을 다녀오신 아버지를 껴안고 건강을 묻는 가족들

유학을 다녀온 딸을 꼭 껴안고 잘다녀와서 고맙다며 웃음 짓는 어머니. 해외에서 선물을 사오신 삼촌에게 달려들어 안기면서 반가움을 표시하는 작은 꼬마아이

 

모든 만남하나하나들이 나에게 감동적인 감정들을 만들어내준다.

 

이들은 헤어질때까지 행복한 만남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다.

심지어는 헤어질때 조차 행복한 감정을 이어나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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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바다 - 야광별

음악 2013. 12. 6. 18:12

야광별 방 안 가득 붙여도 
도무지 식지 않는 밤 
깜깜한 내 맘을 닮아서 
밝아지지 않는 방 

애써 두 눈을 감아 
한참을 생각 하다가 

가끔 억울해 왜 나만 혼자여야 해 
너도 나처럼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해 

지금쯤 넌 잠들었을까? 
어쩌면 나만 혼자서 
아픈 건지도 몰라 
한참을 생각 하다가 

가끔 억울해 왜 나만 혼자여야 해 
너도 나처럼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해 

반짝이는 저 별보다 
네가더 또렷했는데 

가끔 억울해 왜 나만 혼자여야 해 
너도 나처럼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하다 
아냐 아니야 
너라도 행복해야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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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 옆집아이

음악 2013. 12. 6. 18:10

학창 시절 이적을 좋아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듣게된 곡이였다.
잔잔한 멜로디에 침착하면서도 서정적이다가 나중가서 광기어린 애드립이 정말 끈내주는 곡이다.

가사와 음악의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느껴지는바가 너무나도 내게 잘 전달되어 놀랐다.

이렇게 전하고자 하는 바가 확실한 음악은 처음이라 나로써는 놀람을 금치 못했던 곡중 하나이다.


음악을 들으면서 영화"도가니"에서의 공유와 가사에서 아무것도 못해주고 울었다는 대목이 매치가 되면서 다시 한번 놀랐다.


옆집 아이 Gigs

그 애의 등 뒤에는
언제나 상처가 꽃 폈죠
일부러 감추려 피할때
나는 알고 말았죠
그 애 애써 웃으며
솜사탕 사달라 졸랐죠
갈라진 목소리 떨릴때
내가 울고 말았죠
나는 왜 그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만 했는지
그 애는 말도 없이
쓸쓸한 인사를 던진채
무거운 현관문 열고서
또 한 밤을 맞았죠

나는 왜 그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만 했는지
나는 왜 그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만 했는지
나는 왜
나는 왜
나는 왜
나는 왜
나는 왜
나는 왜
나는 왜
나는 왜
나는 왜
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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