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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다보면 감정이 울컥한다

할머니들의 세월이 고스란히, 시에 담겨있다

사랑이라는 시가 정말이지 맘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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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을 위해 떠나는 산책

2014. 5. 24. 00:22

새벽이다. 이불을 덮고 자던 선비는 눈을 슬며시 뜬다. 졸린 기운은 없어 뵌다.


문을 드르륵 열고 인나 안개가 끼고 축축한 들판을 지그시 쳐다보고 햇빛을 찾는다.

그러고 몇 분을 넓고 넓게 깔린 긴 논밭을 길게 본다. 

다 봤는지 옆에 있던 밀짚모를 눌러 쓰고 대문을 작게 열곤 천천히 길을 걷는다.

뒷모습은 평온 그자체. 온갖 맛좋은 음식이 셋팅되어 있고 시간과 양은 넉넉한 식탁이 내 앞에 있는 거와 같이, 서두룰 필요없이 이 시간  현재가 선비의 것이다. 욕심 낼 필요도 걱정을 할 필요도 서두룰 필요가 전혀 없다 선비는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천천히 걸으며 이 여유로움과 해방감 자유로움에서 생성되는 행복감을 선비는 너무나도 잘 흐느끼고 있다.


지나온 일들, 옛 벗들, 그 때의 그 사건들과 그 인물들, 그들과의 대화들, 그 때의 그 여인, 그 때 보았던 그것

천천히 되새김질 해댄다.


"아름답구나, 미쳐 되감지 못했던 일들이 이렇게 아름다웠던것들이였는데 잊고 살았었구나"


선비는 계속해서 걷는다. 맛있는 음식들이 놓인 식탁에서 오랫동안 앉아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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